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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양이 종류
코리안 숏헤어 (Korean Shorthair):
한국의 대표적인 고양이로, 정식 품종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과거에는 '도둑고양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털색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치즈 태비, 고등어 태비, 턱시도 등이 있습니다.
-치즈 태비:
노란 치즈와 같은 색상을 가진 고양이로, 애교가 많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숙종이 기른 고양이로 유명합니다.
-고등어 태비:
푸른 고등어와 같은 색상을 가진 고양이로,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턱시도:
검은색 몸에 흰색 털이 있는 고양이로, 조선시대에는 '까치 고양이'라고 불렸습니다.
기타 인기 있는 고양이 품종
-러시안 블루:러시안 블루는 회색 털만 나는 품종으로, 영국의 브리티쉬 숏헤어, 프랑스의 샤르트뢰와 태국의 코랏 고양이와 비슷해 보입니다. 부드러운 회색 털과 초록색 눈을 가진 고양이로, 우아한 외모가 특징. 얌전하고 조용한 편. 특별한 유전질환 없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좋아했던 고양이. 느긋하게 누워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
긴 털과 평평한 얼굴이 특징인 고양이로, 매우 온순한 성격
샴 고양이: 태국에서 탄생한 고양이. 태국왕실과 사원에서 사랑 받던 고양이로 독특한 색상과 외모를 가진 고양이로, 매우 사회적이고 애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터키쉬 앙고라:
긴 털과 우아한 외모를 가진 고양이로, 활발하고 지능이 높은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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